동백꽃 지는 골목에서atom747 (25)in #kr • 7 years ago 인생은 한 때.. 찬란한 자태를 피우다 소리없이 지는 꽃처럼.. 인생의 봄날은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다.. 눈 감았다가 눈 뜨면 어느새 인생은 빛을 잃어가는 황혼기에 접어들겠지.. 인생... 그져 소리없이 왔다가 소리없이 사라지기엔 당신은 너무 소중하다.. 땅바닥에 나뒹구는 짓밟히는 꽃잎같은 인생이기엔 당신은 너무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