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my-bag] 01. 도서관 아르바이트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아스트랄러입니다!!

@piggypet 님의 in-my-bag 캠페인(?)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마음대로 도용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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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요. 디지털 정보 분야의 업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할 것 같지만, 실상은 도서관 내 컴퓨터 관리나 프린터 수리같은 일을 하고 있죠. 일이 많지는 않은 편이기에 자유롭게 공부할 시간이 많아요. 학기중이었다면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었겠지만 지금은 아직까지는 방학인지라 여유롭게 스팀잇을 할 시간도 있네요 ㅎㅎ 최근에는 도서관 리뉴얼 작업 때문에 여기저기 불려다니느라 여유가 없었지만 말이죠ㅠㅠ

가방 안에는 태블릿 겸 노트북과 파우치, 안경과 하드렌즈 통, 전자책과 핸드크림, 보조배터리와 이어폰이 보이네요!!

오늘 이야기할 아이템은,,, 파우치에 붙어있는 피카츄 패치입니다!! 귀엽지 않나요?? ㅎㅎ 반디앤루니스였나?? 서점을 뒤적거리다가 저런 패치 파는 코너에서 보자마자 피카츄의 표정에 꽂혀서 구매하고, 패치를 위해 노트북 파우치까지 바꿔버리는 미친짓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전에 쓰던건 낡기도 했지만 비닐이라 붙일수가 없었거든요ㅠㅠ 유치하긴 하지만 이런 소소한 지름이 있어야 빡빡한 일상을 버티면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구매하고 포장지 뒷면에 아동용이라고 적힌건 무시하기로 하고요ㅎㅎ)

곧 개강하면 이렇게 가벼운 가방을 들고, 아니 크로스백을 들고다니질 못하겠군요 ㅎㅎ 여튼 무거운 백팩만을 매고 다녀야 하기에 얼마 남지 않은 가벼운 모습을 보여드려요!!
가방 안의 물건들을 쭉 늘어놓고 보니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고, 추억이 없는 물건이 없네요 ㅎㅎ 다음에는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지금까지 아스트랄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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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피카츄의 표정이 뭔가 비장하네요! 제 이벤트 당첨되셨어요 >ㅡ<

https://steemit.com/kr-event/@sweetsue/100follow-event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완전 귀여워요 피카츄! ㅋㅋㅋㅋ 직접 패치는 꼬메는 건가요...? ㅋㅋㅋㅋ
앞으로 더 많은 인마이백 포스팅을 위해 많은 스티미언분들 꼬셔야겠어요! 이벤트하면 또 올려주세요😆

아뇨 꼬멘건 아니고 뒤에 달린 옷핀으로 붙인거에요ㅎㅎ이벤트하시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아ㅋㅋㅋㅋ 피카츄 귀엽네요ㅋㅋ 눈에 쏙 들어와요 ㅋㅋ
도서관 아르바이트라니 ! 부럽습니다ㅠ
전 졸업해서 이제 학교갈 일도 없네요ㅠ

저도 올해가 마지막입니닷ㅎㅎ학교에서 뽑을건 다 뽑으려구요ㅎㅎ

저도 조만간 인마이백에 도전을...!! ㅎㅎㅎㅎ

도전해보세요!!ㅎㅎ조만간 이벤트도 하신대요

홀 피카츄라니 ㅋㅋㅋ 다른물건들의 느낌과 너무 다른데요:?

헤헤 저런 반전매력이죠!!

https://steemit.com/kr-event/@omanaa/3-1
여러분!! 3•1절 대박 특집 이벤트!! 하시모토 토오루 전 오사카 시장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아이디어 있으신 분들 댓글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