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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일장 결산 3일차] 벌써 절반이 지나갔군요!!!
쟁쟁한 실력자분들이 갈고닦은 글을 시전하고 계시네요.
일찍 쓰길 잘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차마 민망하여 올리지 못할뻔 했습니다.
어쩌면 지금 어디선가 재야의 고수분들이 한줄 한줄 한글자 한글자 자음하나 모음하나를 다듬으시며 백일장의 정수 완성을 위해 심기일전으로 밤낮 24시간 키보드 키 하나 하나에 집중하여 빚어낸 결과물로 8월 11일 밤 11시 59분에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