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동교동 플라워카페에 가다(오랜만에활동설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올리게되네요
활동을 자주하고 싶었지만 일에치여 ㅠㅠ
아시죠?ㅋㅋㅋㅋ
제가 홍대에 19살겨울때부터 5년간 살았던 동네에요 그러나 제가 강남으로 이사를 하고 온지도 2년째가 넘어가네요 ㅎㅎㅎ
간만에 갔던 홍대라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고
어릴때 기타를 매고 취미로 배운다고 동교동 거리를 다니며 실용음악학원에 많이 갔었던 동네에
오랜만에 들려보네요
사실 동교동엔 실용음악학원이 많이 밀집 되어 있거든요 ㅎㅎㅎ
그러다 우연히 찾게 된 플라워카페에요
초저녁에 갔던 곳이라 그런지 조명에 비친 카페가
여간 이뻐보이던게 벚꽃나무가 그려지더라구요
예쁘죠? 한적하니좋드라구요
원래 홍대란 곳은 시끌벅적하고 주차도 하기 힘든데 이곳의 위치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낮에는 이런 이미지더라구요 ㅎㅎ
내부도 너무너무 이뻐요
특히나 커플도 좋지만 여자들끼리 많이 오는 곳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제가 이날 친한언니와 오빠를 만낫었던 장소인데
(사실 이 둘을 소개켜주는 주선자역할을 했던날입니당 ㅋㅋㅋㅋ)
그런데 이날 이 가게의 예쁨에 너무너무 들뜨게되고 이야..... 하며 신나던 저였지요 ㅋㅋㅋㅋ
내부는 이런식이에요
아담하기도 하고 꽃들로 너무너무 장식이 되어
눈이 즐거워요 ㅎㅎㅎ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특히 여성분들이 찍기에 안성맞춤으로 꽃 화환
꽃머리띠 부케같은 꽃다발 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도 ㅋㅋㅋ 한컷 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역시 카페인만큼 음료인데요 평소 아메리카노를 즐겨먹는전 역시나 아메 ~
사실 이카페에 음료라하면
스무디나 꽃차같은 지금 사진에는 없지만
여러종류의 꾸며지는걸 고를텐데
아메를 좋아하는 저로썬 ㅎㅎㅎ
꾸밀께없이 나오겠구나 했는데
두둥 !
이뿌죠??
그래서 사진 필수였죠 ㅋㅋㅋㅋㅋㅋ
오빠보다 일찍온 언니와도 한컷
정말 카페한곳을 들렸을뿐인데 잼있었네요
온통 이 카페에서 즐거웠던걸 홍보하는 사람 마냥
썼는데 ㅎㅎㅎㅎㅎ
사실 나만가기 아쉬워서 ㅎㅎㅎㅎ
여러분도 시간나면 가보시라구 올립니다
바쁜 직장생활에 삶에 찌들다보니 ㅠㅠ
그나마 카페로 여유를 느껴보네요
저멀리 여행도 좋지만 ㅎㅎㅎ
가끔은 도심속에서의 예쁜곳을 들려보니
이것도 힐링이더라구요
이렇게 올리는 재미도 있고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할테니
스팀잇여러분과 소통해요 ㅎㅎㅎ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