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장인의 재즈 노트 : 장르별 재즈 음악#2
부제 : 뉴올리언스 재즈
안녕하세요 만년필 장인(ansilgu) 입니다.
지난편에 이어 이번에도 뉴올리언스 재즈로 찾아왔습니다.
글을 쓰는데 많은 부담을 느끼고 처음 시도 해보는 영역이지만
즐겁고, 설레이는 글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편이 너무 아쉬워 뉴올리언스 재즈를 한편더 연재하자고 마음 먹었습
니다. 그리고 이번 연재에서도 어떤 음악들을 소개 해 드려야 제 글의
구독자분들이 재즈를 친숙하게 접근 할수 있을까 고민을 하며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글을 쓰다보니, 생각을 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점점 근본이 없는 글이
되더군요 ㅋㅋ
그래서 글을 지우고, 다시 제 천천히,쉽게 사람들이 재즈를 좋아할 수 있는
글을 쓰자는 제 초심을 가지고 다시 글을 썻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겠죠 ㅋㅋ
앞서 지난번 다 소개해주지 못한 1920~30년대의 뉴올리언스 재즈를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1. Louis Armstrong When You Wish upon A Star
뭐 이곡은 워낙 유명한 곡이라 아마 제목을 몰라도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작사 : 네드 워싱턴
작곡 : 리 하라인
1940년의 월트 디즈니 만화 영화 『피노키오』의 주제가입니다.
워낙 유명하고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연주한 곡입니다.
이번 주제에 맞제 루이암스롱의 연주로 들고왔습니다. 기본 뉴올리언스 재즈
의 악기 구성 이아니라 오케스트라,빅밴드로 연주된 버전입니다.
2. When You Wish upon A Star
혹시라도 루이 암스트롱 의 연주가 맞지 않는 분들을 위해하여 똑같은
곡의 전혀 다른 연주를 들고 와봤습니다.
루이암스트롱의 연주버젼과 달리 색소폰,피아노,베이스, 기본 구성을로
연주 된곡들입니다.
루이 암스트롱과 달리 가볍고, 정말 사랑스러운 기분이 느껴지는 연주네요.
이곡은 어떤 분이 연주 하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3. Duke Ellington - Mood Indigo [Restored]
개인적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명입니다.
보통 오케스트라, 빅밴드 구성으로 많은 연주기록들이 남아있습니다.
이분의 음악을 설명하자면 듀크엘링턴 특집으로 몇회분을 연재해도 소개가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차차 이분의 곡들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Ella Fitzgerald - Misty
엘라 피즈 제랄드의 미스티입니다. 지난번 제 글에 댓글을 다신 분중 한분이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이라고 하셔서 이렇게 저도 이번에 한곡 소개 해드립니다.
재즈계의 3대 디바
빌리홀리데이
엘라 피츠 제럴드
사라본
전부 존경하는 아티스트지만 전 엘라피츠 제럴드를 제일 선호합니다.
황덕호의 재즈수첩에서 들었던엘라피츠제럴드의 미스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곡은 정말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이곡만 듣지마시고 다른
뮤지선들의 곡들도 추천드립니다. 정말 주옥같은 곡이죠.
이상 여기 까지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곡들중 곡들은 선정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ㅋㅋ(생색)
가져온 만큼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해드린 곡 말고도 재즈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연주
버젼들이 존재합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집집마다 김치의 맛이 다르듯
재즈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드시는 곡들이 있으시다면 유튜브 같은 곳에서 검색해 보시고
여러버전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 재즈를 즐길때 그렇게 접하게 되었고 수많은 아티스트들 을게 되었
내요.
지금 연재를 하며 다시 재즈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만 과거에도 그렇고,현재도
세상엔 정말 좋은 뮤지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서 간단하게 뉴올리언스 재즈편을 마치며
다음 스윙 재즈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nice poste
Thank you!!
Welcoom
i need your support
글잘읽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