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흥행이 폭망했다고....
https://www.cinepl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63
국내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리뷰
리뷰를 읽어보면....
별로..... 라는 이야기들이 많고 영화 유튜버들의 반응도
영 좋지않더군요
디즈니의 작품들이 원래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재미없는건 재미없는거고....
흠....
뭔가 다음 쓸만한 이야기들을 새로 만들기 어렵다면
기존의 작품들을 리메이크 하는것도 좋긴하지만
말이죠
어떻게 호응을 이끌어 내는가가 중요하겠죠
디즈니는 많은 공주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뮬란, 티아나, 라푼젤, 벨, 모아나, 에리얼, 자스민,
신데렐라, 백설공주, 메리다, 오로라, 포카혼타스
이렇게 디즈니 프린세스라고 따로 구분해서
프렌차이즈화 시켜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디즈니에는 또 다른 공주도 있는데요
이쪽은 원래 태어날때부터 공주가
아니라
왕이 소피아의 엄마와 재혼하면서
공주가된 이야기라서.....
재혼가정의 이런 저런 이야기라던가
평민이 왕가에 끼어들기 위한 노력
이라던가.....
이런 저런 역경들을 보여주는
디즈니용 TV씨리즈입니다
2013~2018
시즌4까지 방영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있어서
여러 캐릭터 상품이 나왔었죠
물론 극장판도 나오고 했지만.....
원작이 3D애니메이션이라서
그 동글동글한 모양은 어쩔수
없는것 같더군요
하여간.....
디즈니는 PC에 심취해서 뭔가
말아먹고 있던데
이 소피아를 다음 디즈니프린세스
프렌차이즈에 합류시키면서
제대로 영화로 만들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바로 디즈니가 망하지는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