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장학금과 중위 소득 분

in #kr8 hours ago

https://v.daum.net/v/2024101105003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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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난하지 않아도 억울해"…대학생 7만명 '장학금 이의신청'

서울 소재 대학교 3학년인 A씨는 지난 1학기 등록금 350만 원을 학자금 대출로 마련했다. 한국장학재단이 각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산정한 소득 구간이 8분위에서 9분위로 오르면서 장학금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국가장학금을 포함한 교내외 장학금은 1~8분위를 수혜 대상자로 정하고 있다.

그는 “경제력에 따라 장학금 지원에 차등을 둬야 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장학금에서 배제된 게 억울해 이의 신청을 알아봤다”며 “경남에 있는 부모님의 월 소득을 합쳐서 500~600만원 수준이고, 서울에서 자취방 월세만 60~70만원이 든다”고 했다.

한국장학재단이 산정한 소득 분위에 이의를 신청하는 대학생이 최근 5년간 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에 속하는 9~10분위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자 소득 분위를 낮추려 한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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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부분 한명 많아야 두명만 자녀를 두기 때문에

대학은 대부분 보내려고 하죠

그래서 사교육을 많이 시켜서 꽤 많은 사람들이 그로인해

자신의 노후 준비에 문제가 생기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생기기도 하죠

하여간... 그럼에도 대학 등록금은 꽤나 비싸고... 자녀가

대학에 갈때쯤 은퇴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장학금은 굉장히

핫한 주제라고 할수 있죠

국가장학금은.... 뭐... 소수만 받을수 있는거지만....

하여간... 소득에 따라서 일부가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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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값이 올라서 그거때문에 소득분위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 아무나 받을수는 없는것 같군요

보통은 장학금 보다는 학자금 대출쪽에 더 관심을 가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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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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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 입학금 + 수업료 등(기숙사비 제외)

생활비 : 숙식비 + 교재구입비 + 교통비 등

등을 위한 비용을 포함해서 대출해주는 방식인데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취업후 상환하는 방식을 선택해서

자립하는 방식을 선택하죠

대학생이된 자녀를 둔 경우 부모님이 여유가 있다면

도울수 있겠지만....

많은 경우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경제적 독립을 그때부터 시작하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죠

하여간....

대학이란

그런점에서 독립의 시발점 같은 그런 존재인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