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택과 출발선 차이
https://v.daum.net/v/202504082042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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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8일 발표한 '최근 청년 고용시장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개월 이상(한국은행 기준) 구직 활동을 했는데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실업자는 6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3년보다 2000명 늘어난 것이다. 2020∼2023년에는 청년층 장기 실업자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5년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지난해 전체 장기 실업자 22만7000명 중 청년층은 30.2%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5만1000명(22.3%)으로 뒤를 이었다. 장기 실업자의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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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에 가지 못한다면 차라리 쉬겠다
라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점점 취업대기자가
늘어나고 중소기업은 일손구하기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99%는 중소기업이고
대기업은 오래다니는게 힘든게 현실이라서
취업준비생 신분을 오래 유지하면 본인의
생애주기소득에서 그 기간분 소득이 감소
되므로 어떻게 보면 꽤나 손해인 선택입니다
하지만....
체면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자존심이
상한다면서 큰기업만 고집하기도하죠
실제로 대기업의 생애주기소득액은 짧게 근무해도
중소기업 생애주기소득보다 높기때문에
그 부분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지만
경쟁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지라....
모든 사람들이 같은 일을 해야하는건
아니죠
하여간.... 월급을 많이 주는 회사는
그만큼 더 일을 시킨다는 점 그리고
그건 꽤 큰 압박이고 개인시간은
없다는 점이라서 장단점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