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랩스 시린토큰 시세를 올리기 위해 블록체인 단말기를 만든다?
중국 통신사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 텔레콤이 서로 협력하여 블록체인을 적용한 통합 앱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해관계자 여럿이 모여서 제대로된 앱이 나온 경우가 별로 없는데 중국은 다를지 한번 지켜보죠.
KT에서 블록체인이 적용된 인터넷을 만든다를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SKT도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스 준비중이네요. 올해 안에 블록체인 적용된 지불 서비스를 출시할 모양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시린토큰을 개발한 시린랩스에서 제품을 만듭니다. 백만원을 넘는 제품입니다.
메신저와 브라우저는 스테이터스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결제는 IOTA 의 사이트체인을 활용합니다. 기기 구매는 시린토큰으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일단 폰에 블록체인 앱과 기술이 탑재된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제품을 시린토큰으로만 살 수 있고 한대 가격이 $999라면 시린토큰의 시세를 올리는데 제품을 이용하는 나름 영리한 사례가 될 수 있겠습니다. 대신 폰이 최소한의 기능은 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