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남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기 쉽지 않지만ㅠ 이 사회에 버젓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없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게 만들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미래의 제가 장애인학교를 혐오시설로 보지 않고 설립해달라고 무릎꿇을 수도 있는걸요... 긴 댓글을 읽으면서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