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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in #kr-writing6 years ago

비극적이고 회자될 이야기가 많은 예술가일수록 사후의 평가가 올라가는듯한 인상은 지워지질 않네요..
그들이 오래오래 살면서 풍족한 생활 속에서 작품활동을 했다면 평가가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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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예술에서 빈곤-숭고 연결이 깨져야 하는 건 맞는데.. 실제로 그런 면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예술가의 일생이 맥락으로 덧붙는 경우가 많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