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봣는데 고양이들은 화장실을 하나의 자기공간이라고 느낀대요,
혹 두마리가 한 화장실을 쓰는건 아닌지..화장실 두개를 놓고 서로 거리를 두고 지켜보시는것도 방법인듯해요,
아이가 패드에 싸는걸 좋아하면 모래위에 패드 놓고 조금씩 패드를 접어서 줄여나가는것도 방법일꺼같구요,
저도 첨엔 벤토나이트 쓰다가 두부모래로 바꾼 케이슨데,
간혹 한 이불에만 오줌을 싸서(세탁소 맡기고 찾아와도 꼭 그 이불) 여기따가 물어보고 오줌 싼 이불 버렸더니 안싸더라구요^^
냄새가 안빠졌거나 그 촉감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화장실은 두개에요ㅠㅠ n+1이 적당하다길래 하나 더 놓을 생각이구요! 이불을 버려야한다니....ㅠㅠㅜㅜㅜ고려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