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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꿈꾸는 일을 버린 지 오래이려니

in #kr-writing6 years ago

섬세한 표현에 깊은 따스함을 느꼈어요. 글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아주 먼 친척의 장례식에 갔던 기억이 꿈처럼 떠올랐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돌아보니 온갖 감각으로만 기억된 시절이네요.

긴 여운에 글을 여러 번 읽었어요. 오늘은 홍보해 대신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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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가끔은, 사실은 그보다 훨씬 자주, 지금 이 순간보다 과거가 더 생생한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ㅎㅎ

저도요. 하루하루가 흔적 없이 바스라지는 기분이 드네요. 근데 왜... 가이드독 안 찾아오는 거죠? ㅠㅠ

포인트가 없나본데요.ㅋㅋ

@kittypunk님! 왕래가 빨랐는데 어쩐지 피드에 안 뜨더라니...팔로우가 안 되어 있었네요. 분명 했는데 이상하네...

@ab7b13 제이미님 말씀대로 포인트 문제일까요ㅋㅋ 신경써주신 마음만 해도 감격을..
@jamieinthedark 더..많은..관심을..부탁드리옵니다..ㅎㅎ

혹시 몰라 찾아보니 포인트는 있는데... 이상하네요. 나중에 올려주실 다른 글에 다시 한번 시도해볼게요. ㅋㅋㅋ

@jamieinthedark 저도 가끔 팔로우가 이유없이 끊겨있는 적이 많아요. 제 실수겠거니 생각하고 늘 넘기는데 스팀잇 문제일까요??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