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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계여행 에세이] 세계여행 떠나기 전 나의 이야기.
어차피 사람의 생각은 다 같을 수 없습니다. 강아지는 무서워서 사납게 짖는다는 말이 있죠. 사람도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경우 그리고 아무 이해관계도 없지만 그냥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폄하하고 부정하고 놀리고 심지어 혐오하기까지 합니다.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종종 볼 수 있죠.
그런 것들에 매번 상처 받지 마시고 쭉쭉밀고 나가세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시니 핵소고지가 생각나네요. ^^
예전에는 그런 말들에 상처를 많이 받고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여행을 떠나온 뒤 지금 이제는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만큼 단단해졌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고 위로가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틀렸다고 말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기위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