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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카페 1894년에 문을 열었는데 왕궁에 비유될만큼 아름다운 실내장식으로 유명했다고해요. 2018년 지금가도 그 화려함이 너무 웅장하고 상상할 수 없을정도라서 비엔나 커피에 케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야경투어에 발도 아프고 목도 말라서 좋아하는 생맥주를^^ 마시고 왔죠 ~ 가격도 화려함에 비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것 같아요. 분위기 갑^^~ 사진이 이렇게 흐릿하게 나온거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