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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리의 소형 서점들이 아마존에 맞서는 방법

in #kr-story6 years ago

좋은 생각이네요. 많은 독립서점들에 워크샵이나 카페, 독특한 서비스와 큐레이션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그것에 현실적으로 매달 유지할 수 있는 형태가 되려면 더 많은 시스템적인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앱을 통해서도 마치 각 서점을 방문하는 것처럼 나뉘어져있고 특성이나 이벤트 소식까지도 한번에 받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서점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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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독특함이란 무기는 대형서점이 쉽게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장점에 대형서점의 장점까지 흡수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