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맨의 PCT#175_네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길…!!
#PCT DAY#175 20151007
Castle Pass(4259.01) to Manning Park Lodge(through Monument78, 4279.09) : 20.08km
-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끝나자마자 정신없이 일정이 진행돼서 그런가?
<memo>
PCT를 통해 수많은 내 모습과 마주하게 되면서, 조금이나마 나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내 심장을 뛰게하는, 김희남 나 자신만의 길을 걷고 싶다.
I did it!!
희남아 정말 고생 많았다!
고마워~ 포기않고 끝까지 와줘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항상 가슴뛰는,
네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길…!!
2015.10.7. 10:06
<PCT 마지막 방명록>
-END-
by 히맨
He-Man's PCT Day#175
He-Man's PCT Diary#175 (자막을 꼭 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