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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38] 답을 알면서도

in #kr-series7 years ago

험한 산을 넘고도 또 다시 눈 앞에 나타난 언덕들, 그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묘사해주셨네요.
스텔라의 베프는 스텔라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상황을 알아챈 모양이네요. 여러 일을 겪었기에 스텔라는 정상적 판단을 하기 어려웠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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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끊임없이 숙제를 계속 던져주더라고요... 복잡한 저의 심정과 감정이 어쩌면 제 인생에 더 많은 일을 끌어들이는 것 같아요. 별 거 아닌 일도 그냥 흘러가게 못하는 사람인지라. ^^; 여전히 크게 달라진 게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