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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i Cubano#29] 쿠바 in Puerta Obalidia

in #kr-series6 years ago

더디지만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네요ㅎㅎ 눔과 같의 사람을 언젠가 우연히 만나기라도 하면 정말 신기할 거 같네요. 그 시절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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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은 꼬불거리던 파마 머리를 제외하고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안나 서로 못알아볼 것 같아요 ㅎㅎ 만약 만날 수 있다면! 알아볼 수 있다면 엄청 행복할 것 같아요^_^ 그때 여행하면서 지나가는 인연을 놓아주는 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