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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참여 이벤트] 독자와 함께 쓰는 연재소설 프로젝트 #1
"제가 오늘 그리스에 무슨 일로 가는지 아세요?"
"모르겠는데요. 왜죠?"
"내일 7월 1일은 제가 태어난 날입니다. 친부모님께서 저와 생일파티를 하는 게 소원이라고 하셨서 저의 생일파티를 위해 가는 길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제가 입양된 2월 3일 생일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
농담식으로 하려다가 시작글이 넘 진지해서 ㅎㅎ저도 진지모드를 유지해봅니다. ㅎㅎ
매끄럽게 이어지는 느낌이군요. 생일파티에 이어지는 사건은 뭐가 있을까요? 머릿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되네요^^
매끄럽게 이어지는 느낌인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생일파티때 사건요?
현재로써는 보팅수는 같지만 보팅값이 적어서 저는 탈락인 것 같은데요.
혹시나 제가 당첨이 되면 그냥 Kakaelin님 생각대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
이거 좀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ㅎㅎ
재밌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아깝게 되어버렸네요ㅠㅠ 보팅수가 동률일 경우에는 제가 고르면 형평성에 어긋나는것 같아 부득이 뽑기(사다리)의 힘을 빌렸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이 이야기로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 더 컸어요ㅎㅎㅎㅎㅠㅠ
마지막 멘트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ㅎㅎ
물론 내심 제 것으로 하면 좋겠다 싶었지만
어쩌겠어요?!!! 사다리가 저를 버렸는데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