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No Cat No life : #17. 누가 이 아기를 왜, 이렇게 버렸을까요?

in #kr-pet6 years ago

도대체 생명을 저 따위로 취급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 상상도 안 가네요
손가락을 꼭 쥐고 있는 아이를 보니 마치 삶의 끈을 붙잡고 있는 거 같네요
큰 결심인데 정말 좋은 일 하셨습니다.

Sort:  

저도 제 손가락을 저렇게 쥘때 정말 마음이 저리더군요. 살겠다고 도와달라고 하는 게 느껴졌어요.
재미로 데려다가 버린것 같은데 본인의 잠시의 재미를 위해 이 아이의 생명을 얼마나 위태롭게 만든건지를 꼭 알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 아이가 꼭 살아남아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