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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별은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in #kr-pet7 years ago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던 것만큼 떠나보내기도 힘들 거예요.
저는 경험이 없어 어떤 마음일지 상상할 수 없지만
팅키님, 부디 슬픔이 오래 가지 않았으면 해요.
수수는 좋은 곳에 갔을 거예요. 의사 선생님 말처럼 긴 시간 고통스럽지 않았던 것이 다행이구요.
팅키님도 딸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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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담님, 위로 감사드려요. 수수는 분명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오래 앓지 않고 떠나는게 자신에게는 참 좋은일일 거라 위안을 삼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