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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투자에세이 - '우기는' 젊음

in #kr-pen7 years ago

한 젊음이 새로운 것을 세상에 내놓고, 그것이 좋다고 고집을 부린다면 잘 될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 업계에서 아무리 베테랑이라는 사람도 한 젊음이 지금 이 순간 좋아하는 것이 미래에 얼마나 가치가 있을 것인지, 그 진가를 알아낼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투자 대가들의 예측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과거에 성공했던 사람들일 뿐이다.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오늘은 정말 반성하느라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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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ima7님처럼 자기검증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 반성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