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은 다르지만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어떤 이유에서든 가족 중 누군가를 창피하게 여긴 경험이 한 둘 쯤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배려하기엔 어린애들은 너무 순수하죠. 위에 서준형이라는 친구처럼요 ^^;
디테일은 다르지만 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어떤 이유에서든 가족 중 누군가를 창피하게 여긴 경험이 한 둘 쯤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배려하기엔 어린애들은 너무 순수하죠. 위에 서준형이라는 친구처럼요 ^^;
작가님 덧글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틀린 말이 없네요. 서준형이라는 친구도 인정... 했습니다 이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