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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록하고 싶은 마음

in #kr-pen7 years ago

ㅜㅜㅜ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날거ㅜ같네요. 엄마 입장에서 읽게 될거 같아여. 책 소개ㅜ감시합니다. 항상 타인의 불행을 내 행복의 조건으로 가져다 놓으면 안되지만 그렇지
아니한 상황과 환경에 감사함도 느낍니다. 최근 타계한 호킹박사 이야기와도 겹치는 것이 굉장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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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호킹 박사 추모 글에서 보고 이 책을 알게 됐어요..
저도 타인의 불행을 나의 다행으로 여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아무래도 제게 주어진 온전한 무언가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도 생기더라고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