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님. 저도 두세달 가까이 병실에 입원해 계신 엄마를 간호하던 적이 있었어요. 너무 비극적이어서 차마 울지도 못했던... 그 상황이 비현실적이어서인지 막연히 잘되리라 믿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최선을 다해 회복하셨다고 생각해요.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외롭지는 않으셨으면 해서.. 이곳에 처음으로 얘기를 꺼내보네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잠도 푹 주무세요.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가요.
젤리님. 저도 두세달 가까이 병실에 입원해 계신 엄마를 간호하던 적이 있었어요. 너무 비극적이어서 차마 울지도 못했던... 그 상황이 비현실적이어서인지 막연히 잘되리라 믿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최선을 다해 회복하셨다고 생각해요.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외롭지는 않으셨으면 해서.. 이곳에 처음으로 얘기를 꺼내보네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잠도 푹 주무세요.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가요.
그런 일이 있으셨구나ㅠㅠ 감사합니다, 이야기나눔.
@springfield님 어머님도 앞으로 오랜 시간 건강히 사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