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사이공] 우중충한 날엔 쌀국수 한 접시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youngc 입니다.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도 오후부턴 비가 내린다는데 여긴 벌써 비가 오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내식당이 아닌 밖으로 나왔어요 ^^ 쌀국수가 먹고 싶은 다른 직원 분과 함께 ㅋㅋ

르사이공 얼마전에 생겼는데요, 처음 와봤습니다 ^^

점심 세트 할인이있었어요 . 쌀국수 small 2개에 메인 메뉴하나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흰
베트남 치킨 볶음밥으로 결정했습니다.

Small 사이즈라고 하지만 쌀국수 양도 상당했고 특히 르사이공 국물이 진해서 너무 좋았어요^^

쌀국수에 숙주와 절인 양파 청양공추와 마지막에 라임까지 뿌려주면..
완성!!

후회하지 않고 드실 수 있는 맛입니다^^

보자마자.. 비쥬얼은 중국집 볶음밥과 다른게 없었지만
먹어보면 매운건지(?) 단건지(?) 헷갈리지만 결론은 맛있습니다.
둘다 이게 매운거야, 단거야?? 를 반복해서 .... 말하며 먹었지만 결론은 모르겠습니다 ^^;;

배불리 먹었으니!!!! 열심히 일을해야 하는데..
사실 졸음이 밀려와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하면 기분도 가라앉기 마련이지만
힘내셔서 화요일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께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