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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과 삶] 가습기 대신 사무실에서 새우 어항 키우기 (1편)

in #kr-newbie7 years ago

반갑습니다^^ 새우라니..너무 귀엽네요^^
예전에 집에 어항을 엄청나게 두고서 종류별로 새우를 기르시는
새우사랑 아저씨를 본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걸 보고 저희 아들이 어항을 가지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새우 대신 오렌지랍스터를 길렀었거든요^^
안타깝게도 제가 부족했는지 1년 조금 넘게 기르다가
죽어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ㅠㅠ
새우가 이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저는 꾸준히 포스팅하고픈 마음에 가벼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함꼐 하셔도
좋을 것 같아서 초대드려 봅니다^^Link
팔로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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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 키우다가 죽으믄 정말 맘 아파요. 생물을 키우는 것이 그래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재밌는 챌린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에서 자주 봬요~

아무래도 생물이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들 떄문에 키우던 동물들이
죽으면 마음이 참 씁쓸하더군요. 오렌지 랍스타는 한달에 한번정도 전체 물갈이에
새로 갈고 나면 소독약 중화제와 박테리아 배양(?)제를 넣어주고 나서
가재를 넣어주곤 했는데 ... 새우는 좀 다른가보네요^^
스티밋과 함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