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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쁘게 자라는 장수풍뎅이

in #kr-newbie7 years ago (edited)

저두 어릴땐 메뚜기, 방아깨비(사마귀는 못잡음), 귀뚜라미 막 손으로 잡아 놀곤 했는데 요즘은 늙어서 그런지 서울 생활하며 바퀴를 많이 봐서 겁만 많아졌는지 (제가 살던 고향집엔 바퀴가 없었거든요. 개미만 한가득) 뿔없는 장수풍뎅이를 보니 바퀴와 오버랩이 되서 못만지겠어요;;

전 "테라포마스"라고 화성에서 바퀴벌레 잡는 만화를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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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특이한 만화네요. 전 요즘 만화는 거의 못 봤고, 옛날에 봤던 만화는 그리워서 중고서점에서 한권씩 줍줍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