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교육쪽에 있었던 경험으로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전부는 아니지만 영유아를 포함한 학생들의 교육 역시 부모들의 경제력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작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부가 집중된 지역일수록 더 심하구요.
나 하나 바뀐다고 해서 바뀔 문화가 아니라 교육쪽일을 그만둔 계기가 되었네요. 노키즈를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사실 영어 교육 필요할까요? 가까운 미래에 동시통역해주는 기기들이 나오게 될 것이고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교육은 필요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영어 사교육 쪽에서도 잠시 있었던 경험을 비추어 지금의 영어교육은 상위권일수록 입시 스펙을 위한 것일 뿐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적은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virus707님의 짱짱맨 프로젝트 덕분에 도움을 받았고 약소하지만 감사함을 갚는 방법은 다른 유저분들에게 보팅으로 돌려드리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