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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ow to 디지털 노마드 #02. 집 구하기 달인이 된다

in #kr-newbie7 years ago

안녕하세요. 린님! 작년 여름 다낭에서 코딩 캠프 하실 때 신청했었던, 인도에서 날아 간다고 했다가 못 가게 되었던, 그, 그 사람입니다! 기억하실까요? :-) 브런치에서 린님 글 보고 신청했었는데! 주고 받은 이야기라고는 이메일에서의 몇 마디가 전부인데 여기서 린님을 보니 왜 이렇게 반가운거죠? 반가운 마음에 냅다 팔로우를! 브런치에서는 늘 눈팅만 하고 있었지 뭐예요! 거기서는 어쩐지 발뒤꿈치 들고, 숨죽이고, 살금살금 다녀야 한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아무튼 린님 치앙마이 라이프는 여기서 전해 들을 수 있는 건가요? 저도 곧 또 떠돌떠돌하러 다시 떠납니다. 집구하기의 달인으로 거듭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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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낫. 여기서 만나는군요. 하하하 세상이 참 좁아요. ㅋㅋㅋ 브런치는 약간 무거운 느낌이 있죠. 하핳 살금살금 다니는 느낌. 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여기는 브런치보다는 훨씬 가벼운 컨텐츠 위주로 올라갈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