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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퇴사가 원래 이렇게 묘한 건가요?

in #kr-newbie7 years ago

저는 학교에서 근무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근무환경이다 보니까 별난 사람이 아닌 이상 인간관계 문제는 없었어용
저는 작가로서 더 발전하고 싶고 열중하고 싶어서 좋은 기회가 있길래 과감히 퇴사를 했어용
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