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봄, 春子-8

in #kr-newbie7 years ago

맏오빠의 행동은 아마도 옛날 사람들의 남을 생각하는 방식인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남을 걱정해준다면서 그 사람의 의견은 안 묻고 밀어부치는 어른들이 꽤나 있긴 하지만요.

서울에서 미용사의 꿈을 이루려던 춘자에게 큰 시련이 닥쳤네요.

Sort:  

오빠 나름으로 춘자를 사낭하는 방법이었겠죠..
그래서 오빠가 밉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것이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