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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년과 소녀의 감정이 뒤집히는(Flipped) 그 순간들 - 영화 [플립(Flipped, 2010)] 리뷰.

in #kr-movie7 years ago

처음 사랑을 느꼈을 때의 그 풋풋함 감정이 떠오를 것 같은 영화네요
마지막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서로의 손이 닿는 순간~ 찌리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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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ㅎㅎ

영화 초반 처음 만난 둘의 손이 우연히 닿는 장면과
영화 마지막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둘의 손이 닿는 장연의 대조가 참 재밌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