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한방진흥센터 전시관
안녕하세요 @coldwind 입니다
설명절 연휴첫날 경동시장에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들른 한방전시관입니다
옛날 한약마을의 풍경을
미니어쳐 모형으로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우물가에서 밥도짓고
약제도 말라고 탕약도 달이고
지금으로 말하면 병원의 모습이지요
시골 초가집의 모습도 있네요
마을 수호신 옆에서
할머니 한분이 쉬고 계십니다
여기도 한의원 이네요
약 받아가는사람, 다친사람...
아궁이에 군불때서
가마솥에 밥을 짓네요
저 아저씨 지게에 있는게 뭘까요? ㅎㅎㅎ
똥통입니다
변소 치우는 사람 ㅋㅋㅋ
저 통의 뚜껑은 짚으로 쓴대요
꽉막고 운반하면 거스때문에 똥통이 터진다고...ㅋㅋㅋ
주막의 모습
역시 어딜가도 한잔하는 풍경은 정겹네요
예쁘게 꾸며놓은 옛날 의 풍경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피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