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나비csun (25)in #kr-mindfulness • 7 years ago 아무도 그에게 수심 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 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kr-poem #kr-writing #kr #jjangjjangman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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