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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허공에 대롱 대롱

in #kr-mindfulness6 years ago

저도 가위에 눌렸을 때 그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체이탈 비스무레하게 ㅎㅎ 그래도 역시 여전히 유물론자긴 하지만요...

서양의 인격신... 아마 불교나 도교에 비해 좀 더 인간의 자아에 더 큰 기대를 했던 결과물이 아니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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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군요. 생각해 보지 못 한 발상입니다. 인간에 대한 기대 같은 것일까요? 이래서 스팀잇은 제게 영감을 주고 자양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