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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뢰'와 '배신'사이

in #kr-manulnim8 years ago

내가 날개인데, 지 마눌 등에 꽂으면 훨훨 날텐데
내가 등딱지에 붙은 벼룩인줄 알고, 지 마눌 등에서 떨어지란다.

표현은 서투르지만, 표정은 서투르지만, 내맘 잘 알아주지는 못하지만, 이런 작은 모든 것을 둘러싸고 있는 "신뢰"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뢰의 테두리 속에서 아무리 알콩달코으 가끔은 치열하게, 보내도, 결국은 신뢰를 넘어서지는 못할테니깐요~ ^^

오늘도 저만의 무한긍정 해석이 되어 버렸네요~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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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은 이렇게 썼지만
마음만은 정말 많이 허전한듯 보이더군요.

시간이 흐르면 결국 해결되겠지만
한동안은 제가 다독여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