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지#1]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올해가 지나가고 있네요
당신은 잘지내고 계신가요?
생각만해도 눈물이 글썽......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못하고 연락하고 싶어도....
하지 못 하는 나.....
당신은 뭐하고 있나요
보고싶은데 잘지내냐고 안부인사 한번 보내고싶은데...
만나서 포옹해주고싶은데.....
만질수도 볼수도 없네요
올해가 다지나고 혹시 내년이라도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잘 지내고있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랄께요
오늘 따라 엄청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편지 한번 적어봤어요
그분은 이 글을 읽을수 없겠지만
제가 보낼수도 없어서 여기에나마 한번 적어봤습니다.
연락할 용기 볼 용기조차 없는 제자신이 조금 한심스럽지만
한번적어봤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입니다
월요병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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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만족감. 당장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고객에게 미친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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