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우상의 황혼 XVIII] 박정희 부수기 II: 박정희가 파탄 낸 인권.View the full contextqlfxkdla (50)in #kr-history • 7 years ago 참 대단한 위인이긴 합니다. 애국심을 팔아서 경제성장 이뤄놓고 정작 업적은 자신이 달았다고 허풍치는... 국제시장이 떠오르네요.
사실 경제성장도 성장이 아니었죠...ㅋㅋ 인프라 건설도 박정희 아이디어라기 보단 다 참모들 아이디어가 많았고, 외화 벌어온 것도 박정희가 아닌 우리 할아버지 할머님들이죠.
아직도 생각나는 충격적인 '외화벌이'중 하나가... 해외 제약회사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댓가로 외화유치받고 각종 피임기구를 테스트했다는 내용이...
뭐, 그것을 제외하고도 독일에 파견간 광부나 간호사들 인권 유린이야 말 할 것도 없었죠. 그분들이 피와 살을 깎아서 모은 외화로 발전시킨게 박정희 한 명의 공이라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