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뿌앙글
어느때처럼 배고픔에 허덕이며 집으로 기어들어 왔어
아무것도 없을께 뻔한 냉장고를 평소처럼 뒤지면서.. 생존 식량을 찾고 있었지
포기하고 냉장고에 있던 마트에서 제일 저렴한 수돗물같은 물을 마시면서 부앙↗부앙↗~!!
눈물을 흘리며 붕↘붕↘붕↘
엎드려서 뽕↖뽕↖뽕↖
포기하고 늘먹던거 하나를 꺼내는데.. 그 밑에 있던것을 보자마자 뿌↗뿌↗뿡↗↗! 뿌↗뿌↗뿡↗↗!
그것은 폴라포 뿡↗뿡↗
맛있는 뿡라포 뿡뿡 맛있는 포도맛 뿌뿌뿡↑↑ 포도맛이 최고뿡↗
기뻐서 봥↗굴↘봥↗굴↘
끝
정신이 나가서 뿌뿌뿡!
뿡뿡 이것은 무언가 나가는 소리
중대장은 뿡뿡 소리를 듣고 오늘 깊은 실망을 했따!
뿡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뿡!성!
글에서 냄새 날 지경이에요
속안좋을때 내는 소리를 들려주세요
부앙 부앙 울었당
속이 안좋을때는
맑고 고운 소리~ 부앙 피아노
ㅜㅜ...혀엉...흑흑
시원한 2름 생각해
그어어어엌 그어어어어엌 쾅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져따...
오늘같이 비오는 날 당신이 필요합니다 방구맨이시여
비오는날 방구나오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