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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를, 일기를 위한, 일기에 의한 아몰랑 일기 97
얼마 전에 히든싱어에서 에일리가 가수가 노래를 부르기 위해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눈물 짓던 모습이 떠오르는군.
일찍 결혼해서 못다한 청춘의 세레머니를 이제사 한풀이 하듯이 마구마구 하는 중인가.
이런 심정도 없지 않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암튼 아빠, 엄마는 챙피하니까 학교 오지 마 란 말 들으면 너무 서글플 것 같다.
운동하러 가야 겠다 ㅋ
긴 글이라 눈 아팠을텐데 읽고 댓글주셔서 감사해여
마크다운 []다음 ()였군요!! 오늘에서야 배워갑니다
아이들이 거짓말도 서툴고 가식도 없다보니 부모에게 숨기지 않고 다 말하는것 같아요^^)
저도 운동 하려구욧 얍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