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Bree's 번역 이야기] #26. "커피 자국 남았어."는 뭐라고 번역하지?View the full contextrbaggo (69)in #kr-english • 7 years ago 아앗 커피 링이라고 하는 군요. 저는 자국이라고 생각해서 mark를 떠올렸는데 이건 입술 자국에나 쓰이나 봐요?
mark는 뭐에 눌렸거나 찍혀서 생기는 자국이고, 여기에서는 커피가 흘러서 생긴 것이라서요.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말도 '자국'보다는 '얼룩'이 더 어울릴 것 같긴 하네요.
아하 설명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