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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클래스룸 결혼파업#2] 사랑한다고 단칸방에서 라면먹던 시절은 지나갔잖아요.
저도 집이 있어야결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행복합니다.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자신의 현재를 이해하고 믿고 같이할 사람과 결혼해야지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면 집이있건 건물이 있건 돈문제로 싸우는건 똑같습니다. 결혼못하는 이유가 돈때문이라기보다 자신의 현재를 이해하고 같이할 사람을 아직 못만났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예전에 비하면 그런사람이 적어졌다고 보는게 맞습니다만...)
돈과 사랑은 다른데 말입니다 ㅠㅠ
돈과 사랑은 다른데 참... 그런 순수한 사랑을 찾기가 힘들어고 있은것같습니다...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결혼하는것 또한 큰 축복인거 같아요..! 경험에서 나온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