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 21 캐시워크
1 캐시워크
캐시워크는 잘 아시다 시피.... 걸음에 따라 캐시를 쌓아주는 어플이다.....
맨처음 힘들때 운동이라도 열심히 꾸준히 하자는 의미로 작년부터 꾸준히
스팀잇 내에 운동일지란 이름으로 올리는 날짜는 매일이 아니지만 매일매일
활동한 량을 스스로 박제하고 만족하고 그러고 있다..... 근데 왜 갑자기.....
캐시워크 얘기냐고??? 친구 모을려는거 아니냐고??? ㅎㅎㅎ 그럴꺼면
아마 리퍼럴 링크부터 먼저 걸었겠지만... 어쩌다 보니... 캐시워크가....
10000포인트가 넘었다.....
저기 2000캐기는 그냥 복권 뽑기 해 본것이지.... 그럼 적립 내역만 12500 인 셈이다....
2 캐시워크 적립량
쓰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하루에 만보... 100보당 1포인트.... 즉 하루에 100포인트씩
적립이 가능한데... 단순 적립 수치만으로도.... 120일..... 4개월 정도 쌓은 양인거 같다......
물론 며칠은... 이게 자동적립이 되는지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걸어서 쌓인.... 보물상자를
광고를 보면서 클릭해야..... 적립이 된다......
그러면 복권으로 쓰던가... 다른 쿠폰으로 교환해서 쓸 수 가 있다....
어떤 것이 있나 봐 보았다....
일상적인 것 밖에는 없었다... 개인적으로 캐시워크는 이름에서 보다시피 걸어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기본적으로 하루에 운동을 하자는 시스템이다.....
근데 관련 운동 상품이 없다니....?? 어디까지나 캐시워크는 운동을 기반으로한 포인트 쌓기 어플인데...
전부다 먹는거가 대부분인.... 쇼핑몰 화면...... 물론 뷰티도 있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먹고 살이 다시 찌고.. 다시 운동하고 하라는 것인지..... 상품 구성은 좀 아쉬웠던거
같다..... 여기서도 어뷰저가 있으니 하루 만보로 제한을 걸어둔 것이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걷고... 이러면 운동업체에서도 관심을 가질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 이런쪽에 제휴를 해보았으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면서 외국의 경우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3 다른 어플은??
우리나라에는 걸으면 포인트 쌓아주는 어플이 하나더 있긴 하다 캐시 슬라이드라고.....
이 어플은.... 걷으면 포인트를 쌓아주는 것과 동시에..... 중간중간 슬라이드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한 목표량을 설정해.... 그 목표량 만큼 달성하면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근데 이 어플도 마찬가지... 대다수의 상품은..... 편의점 관련 상품이 대다수이다.....
운동관련 상품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전에 기사나 소개로 한번 본적이 있는 외국의 한 블록체인 관련기술이 있었다....
관련 암호화폐로.... 할당량을 정해서 그 할당량을 꾸준히 채우면 운동용품 관련
쇼핑몰로 연결이 되고 구매시 여러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기사를 찾다가 포기했었는데... 이전에 여기 스팀잇에서도 본것 같다......
관련 링크를 찾다가 포기는 했었는데..... 나중에 찾으면 추가시켜 놓을꺼 같다....
4 뿌듯함과 약간의 아쉬움
일단 10000포인트 쌓은거 보니 뿌듯하다.... 조금 더 쌓아서 죠스 떡볶이 세트나.....
혹은 피자나 치킨을 먹을 생각에.... 아님 소소하게 커피 몇잔을 마셔도 좋을 듯 하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쇼핑몰 포인트를 살펴 보다가..... 살짝 운동 증진을 위한 어플인데
피자나 치킨 떡볶이 거기에 빕스 외식 상품권까지.... 으음......
먼가 이 어플의 목적이 먼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열심히 걸어서 소소히 간식을 먹고
소소히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점은 좋지만... 어플의 목적과 방향에 맞는....
마케팅은 힘들었던 것일까?? 만약 이런 업체가 힘들다면... 다들 공식앱을 가지고 있는
신발 회사나 운동용품회사가 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 운동한 것으로 포인트를 쌓아두고.... 그걸로 할인 혜택을 준다던지... 이런 식으로.....
그러면 좀더 운동의 목적에 맞는 어플이 될텐데 라는 생각이 무심결에 들어서.....
그냥 원래의 글의 목적은 나 10000포인트 쌓아서 뿌듯하다 이런 자랑글을 쓸려고 했는데....
그냥 쇼핑 내역이 날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이끈거 같다....
5 결언
여튼.... 숫자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게 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다....
애매한 부분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다... 숫자가 명확하게 자네는 얼마만큼 움직였어
라고 정확하게 알려주니까....
그래도 스팀잇도 꾸준히 하지만 아주 과격한 운동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운동량 늘리기가 조금씩 성공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몸은 꾸준히 움직여야 할듯 하다... ^^
운동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화이팅.....
전부터 정말 유산소 하시는거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유산소는 못하고 웨이트만 매일 하는데;; 유산소는 하러 나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그놈의 마음이 들지가 않아요 ㅋㅋ
그게 참 어렵죠 저도 힘들었어요 ㅠㅠ 근데 습관 붙이니까 이제 안하면 좀이 쑤실 정도더라구요 ㅠㅠ
그런 .... 그리고보니... 다 먹는거 위주였네요
전 벌써 과자 사먹어서 포인트 썼는데.. ㅠㅠ
ㅎㅎㅎ 전 한번 모아보고 있습미다 유효기간이 간당간당하면 써야겠죠
10000캐쉬면 상품권으로!!!!!!
어! 저도 이거쓰는데 저는 캐시워치까지 샀어요 ㅋㅋㅋㅋㅋ
ㅎㅎ 저도 사볼까 했지만 갤럭시 워치가 있어서 일단 어플로만 적립하는 중입니다
와 캐시워치 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캐시워치 샀습니다~ 곧 올것 같은데 조만간 포스팅 올릴 예정입니다~!! 10000포인트 이상 채우셨다니 대단하네요... 전 이제 곧 3000포인트ㅋㅋ
ㅎㅎ 워치가 있음 적립도 잘 될듯한데 갤럭시 와치를 쓰다보니 일단 이렇게 ^^
우아...포인트 어마어마하시네여... 전 2,000을 못넘기구 있어요 ㅎㅎㅎ
ㅎㅎ 아직은 하나도 안쓰다 보니 커피라도 나중에 한잔 해야겠어요
저도 열심히 올려봐야겠네요 ㅎㅎ
운동도하고, 포인트도 쌓고 좋네요! ㅎㅎ 전 귀찮아서 패쓰~ ㅋ
ㅎㅎ 맞아요 많이 귀찮아들 하시죠 ^^ 전 이렇게 강제적으로라도 움직여야 해서요
와!!저두 캐시워크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ㅎㅎㅎ 하루에 2만 걸음 넘으면 무료 뽑기도 해서 좋아요 !!! 아직 4천 캐시 받았지만 님 처럼 열심히 하고 만 캐시 모아서 한국 가서 서야죠 ㅎㅎㅎ
엇 터키에 사시는 군요 ^^ 적당히 걸으면 무료뽑기도 있더라구요 ^^ 한국에 자주 오시나 봐요??
가고싶을때 가요 ㅎㅎ일년에 한번 정도요 ^^
캐시워크 추천인코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