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초등학교에 계약서 쓰러 갔는데 애기들이 뛰길래 '뛰면 안돼' 얘기하려다가 참았어요. 아마도 그 학교 선생님이었으면 얘기했을 것 같아요. 꼰대가 아닌 걱정이죠.
이번에 첫수업한 중학교에선 '조용 조용'을 몇백번 얘기한지 몰라요.
근데 신사선생님이나 우리 맘속에 예쁜 요녀석들 잘 컸으면 하잖아요. 우리보다 더 인간적인 대우 받고, 미투도 없고, 정의로운 사회요.
아이들도 우리 신사선생님 마음 다 느낄겁니다. ^^
저 오늘 초등학교에 계약서 쓰러 갔는데 애기들이 뛰길래 '뛰면 안돼' 얘기하려다가 참았어요. 아마도 그 학교 선생님이었으면 얘기했을 것 같아요. 꼰대가 아닌 걱정이죠.
이번에 첫수업한 중학교에선 '조용 조용'을 몇백번 얘기한지 몰라요.
근데 신사선생님이나 우리 맘속에 예쁜 요녀석들 잘 컸으면 하잖아요. 우리보다 더 인간적인 대우 받고, 미투도 없고, 정의로운 사회요.
아이들도 우리 신사선생님 마음 다 느낄겁니다. ^^
네 그래요. 저희가 살고 있는 세상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살아가길 바라다보니 잔소리가 많네요 ㅎㅎ 잔소리의 진심을 애들이 모두 이해하였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도 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았음 합니다 ㅎㅎㅎ
살룬님도 이제 교육자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