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질린다면.. 차(tea)
더위는 피하고 싶고 밥먹고 나서 카페를 공식처럼 가실텐데요. 저는 아이스 아메는 못먹겠구 모카 바닐라 이런것만 마시다보니 장이 민간한 터라 배도 아프고 살도 찌고 그러는데,, ^^
커피대신 차를 마시러 가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인디저트( in dessert)라는 곳인데 부산대역 쪽에 있는 곳이에요!
퀸즈버스데이와 로얄웨딩티 둘다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주문할때 일하는분이 이것저것 가르쳐주셨는데 차의 유래랑 향이랑 등등,, 이름이든 향이든 도저히 3초이상 기억을 못하겠다는 ㅋ ㅋ ㅋ. ㅋ 차가 안익숙해요
2층으로 되어있구 번화가인데도 들어갈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나중에는 한 두명씩 오다가 제법 사람이 들어오셨지만,, ㅎ ㅎ
오히려 카페보다 얘기하기엔 더 편했고 커피가 질리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맛있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