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주풀이

in #kr-country7 years ago

사주_문재인대통령.jpg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 1월 24일 생으로 생일이 양력/음력 논란이 있는데,

음력일 경우

O 己 乙 癸

O 未 卯 巳

육친 분석으로 살펴볼때 멀리 떨어진 편재라 부부연이 약하고, 편관 편재가 지배하는 사업가 사주가 됩니다.

또한 대통령 당선되는 정유년에는 戊申 (겁재,상관) 대운 丁酉 (편인,식신) 세운이 되는데, 당선 상황과는 맞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양력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양력일 경우 아래 사주가 되며

O 乙 癸 壬

O 亥 丑 辰

시간은 문재인 대통령이 효자라는 점 (正印), 다수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잘 돌본다는 점 (丁火) 으로 보아 정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추정해 보았습니다. 잘 돌본다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대상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발할수 있는 재능이 필요합니다.

丁 乙 癸 壬

亥 亥 丑 辰

정인, 편인, 정재, 편재, 식신을 두루 갖췄으며 다만 사주상에는 관성운이 없습니다.

[대운 흐름]

유아기 : 비겁

-> 초년 : 식상

-> 중년 : 재성

-> 말년 : 관성

굴곡은 있었겠지만, 전체적인 대운 흐름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초년에 재능을 열심히 갈고 닦아, 중년에 정재->편재로 재물을 모으고, 말년에 생애 처음으로 정관운으로 관직에 오른다.

2017년 (65세) 대통령 당선때는

천간 지지 정관 대운에 정유년 촛불(丁火)의 운을 타고 酉金(편관) 임시직처럼 관을 입어 대통령이 됩니다.
촛불의 해에 촛불 대통령이 된다.

사주에 없는 관성운을 대운이 좋게 흘러온 후 생애 처음으로 대운에 천간 지지 정관을 받았는데

乙庚合金 하여 정관이 일간과 천간합까지 합니다.

세운의 촛불 정화는 그에게 식신이기도 하니,

과연 촛불의 힘을 이어받아 편안하게 2위 후보와 두배가 넘는 득표수를 얻어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당선후 지지율 70%가 넘는 강한 정관운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10년 정관 대운이 시작되는 초입이니, 앞으로 5년의 행보를 지켜볼만 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