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
서로에게 경쟁만이 요구되는 구조주의 속에서 사람들은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허락할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는 끊임없는 의심 내지는 지독한 소심성에 있다.
- 허경희, <인도여행> -
서로에게 경쟁만이 요구되는 구조주의 속에서 사람들은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허락할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는 끊임없는 의심 내지는 지독한 소심성에 있다.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억.. 제 얘기를 하신 것 같아 너무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경쟁을 핑계로 지독히 소심한 저를 겨냥한 문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