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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 #3
그의 역할은 이미 끝났다...
맞아요... 위드미님 덕분에 많이 위안 받았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었고 슬프게도 저보다 훨씬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신 그 분의 이야기를 보고 마음이 아팠지만 한편으론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내 경험도 그에게 공유해서 그와 함께 상처를 치유 하고 싶었어요..
존재하지 않는 분 같지만.. 그 내용이 진실이 아니었더라도.. 어쨌든 저는 위안을 받았었습니다.. 스마트컴님.. 위드미님..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계정으로 또 돌아오신다면 진실된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ㅜㅜ
영상이 위로가 된 것 같아 조금은 뿌듯합니다~^^
뭔가 도움이 될까 싶어서 유튜브 검색해서 찾은 건데요,
저도 처음 보는 영상이에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네요.
김미경씨처럼 생각하면 상처가 깊게 오래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또,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좋은 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o^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megaspore님
상처도 덜 받으셨으면 합니다.
네.. 진실된 사람들이 더 많겠죠..^^